그라운드플랜 오피스
"적절한 삶의 방식"이란 주거 공간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라이프 전반 그리고 공간에 있어서도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구축하면서 과하게 디자인하는 것은 없었는지, 혹은, 오랫동안 사용하던 가구를 새로운 공간에 멋을 내기 위해서 없애야만 하는지, 우리들이 만든 공간이 다시 환경으로 잘 돌아갈 수 있는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2박 3일 프로젝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제작은 오래전부터 작업하였지만 모든 공사를 조립식으로 하고 조립과 해체가 용이하도록 한다면 쓰레기의 양도 줄고 남은 재료의 재활용도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공간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종이나, 코르크 등을 사용하여서 노후화 이후에 리사이클이 원활한 소재에 대한 탐구는 시작합니다.
Groundplan Office
<Pre-Fabricated Interior>
Most of interior parts were fabricated at the workshop and assembled at the site.
This made not only construction period shortened but also material waste reduced.
Construction period was reduced into less than one third of the usual.
This also reduced waste and polution at the location dramatically, and the efficiency of the material use increased.
It is surely an eco-friendly design work.